수지 잠옷셀카, 민낯도 '여신' 비주얼

이재은 입력 2019. 11.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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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잠옷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옷은 위아래가 달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침대 위에 앉아 청순한 민낯을 뽐내고 있다.

수지는 별 무늬 분홍색 바지를 입고, 연두색 줄무늬 상의를 걸쳐 말 그대로 '위아래가 다른' 잠옷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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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잠옷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옷은 위아래가 달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침대 위에 앉아 청순한 민낯을 뽐내고 있다. 수지는 별 무늬 분홍색 바지를 입고, 연두색 줄무늬 상의를 걸쳐 말 그대로 ‘위아래가 다른’ 잠옷 패션을 선보였다.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수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이승기,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수지는 12월 개봉예정인 영화 '백두산'으로 극장 관객들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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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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