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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아나, 15살 나이차 극복하고 열애? "본인 확인 중"
소봄이 입력 2019. 11. 12. 10:51기사 도구 모음
방송인 전현무(42·사진 왼쪽)와 KBS 이혜성(26·〃 오른쪽)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아울러 지난 5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이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첫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KBS 관계자는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설 관련, 개인의 사생활 이다 보니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방송인 전현무(42·사진 왼쪽)와 KBS 이혜성(26·〃 오른쪽)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12일 스포츠동아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BS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또 최근 두 사람은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간담회의 진행 MC로, 전현무는 출연자로 자리했다.
이 같은 소식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KBS 관계자는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설 관련, 개인의 사생활 이다 보니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이후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본격적으로 방송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해피투게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해피투게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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