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일 "아내 김민정 위해 작가 공부, 주인공은 항상 아내"

뉴스엔 2019. 11. 9. 0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일 김민정 부부가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8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가 1세대 연상연하 커플인 김민정-신동일 부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일은 아내 김민정을 위해 드라마 작가가 된 이야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동일 김민정 부부가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8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가 1세대 연상연하 커플인 김민정-신동일 부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일은 아내 김민정을 위해 드라마 작가가 된 이야기를 전했다. 김민정은 “내가 22살에 데뷔하고 나서 큰 인기를 누렸다가 결혼을 했는데 1년만에 이혼했다. 그 이후 방송국에서 나를 써주지 않더라”고 말했다.

신동일은 “‘왜 이런 배우를 몰라볼까? 정극 연기도 되고 시트콤도 할 수 있는데, 내가 직접 쓰자’라는 생각에 2007년부터 작가 공부를 시작했다. 10년동안 공부했다”며 “드라마는 제작이 힘드니까 연극 대본을 쓰고 있다. 연극의 주인공은 항상 아내”라고 밝혔다.(사진= MBN '모던 패밀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