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김설현, 배신하려는 대감에 "명 어기면 대감만 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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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김설현이 배신하려는 대감을 겁박했다.
이날 한희재(김설현)는 한 대감이 배신을 했단 얘기를 듣고 달려갔다.
한희재는 "그 기생년이 대감을 병조전서로 만들었다. 하루면 탐관으로 만들고 이틀이면 역적으로 엮을 수 있소. 못할 것 같소? 어디 두고봅시다. 대감과 나 누가 먼저 도륙이 나는지"라면서 모두 자신의 사람들로 채우라고 밝혔다.
한희재는 "명을 따르면 모두가 죽어도 대감은 살 것이나 어기면 오직 대감만 죽을 것이오"라고 겁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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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김설현이 배신하려는 대감을 겁박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11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가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희재(김설현)는 한 대감이 배신을 했단 얘기를 듣고 달려갔다. 대감이 "기생년 주제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라며 화를 내자 한희재는 "길을 터라"라고 명했고, 대감의 목에 칼이 들어왔다.
한희재는 "그 기생년이 대감을 병조전서로 만들었다. 하루면 탐관으로 만들고 이틀이면 역적으로 엮을 수 있소. 못할 것 같소? 어디 두고봅시다. 대감과 나 누가 먼저 도륙이 나는지"라면서 모두 자신의 사람들로 채우라고 밝혔다.
한희재는 "명을 따르면 모두가 죽어도 대감은 살 것이나 어기면 오직 대감만 죽을 것이오"라고 겁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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