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상곤♥연송하 내년 3월 결혼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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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결혼한다.
노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상곤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에 예식이 가까워질 때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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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노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결혼한다.
노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상곤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3월 1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날짜만 잡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에 예식이 가까워질 때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곤은 노을 팬카페를 통해 "장가를 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몇 년간의 만남을 이어오다 평생 함께하고 싶어서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다.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아직 시간이 남은 이야기이지만, 데뷔 이후로 늘 의지가 됐던 이 공간에서 여러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마음 속으로 전해주시는 축하가 잘 전달될 것이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
한편 노을은 지난 11월7일 새 싱글 앨범 '늦을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활약했던 연송하는 영화 ‘프리즌’에서 한석규의 내연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오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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