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MBC 측 "'마리텔2' 아이즈원, 안유진 포함 출연분 통편집 확정"(종합)

김영록 입력 2019. 11. 7. 16:57 수정 2019. 11. 7.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스48' 조작 논란에 직격당한 그룹 아이즈원이 데뷔 1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이하 '마리텔2')' 측은 7일 스포츠조선에 "오는 11일 '마리텔2' 방송에서 아이즈원의 출연분은 편집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아이즈원의 녹화분은 편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11일 방송은 김구라와 노사연, 김장훈의 3개방 출연분만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48' 조작 논란에 직격당한 그룹 아이즈원이 데뷔 1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이하 '마리텔2')' 측은 7일 스포츠조선에 "오는 11일 '마리텔2' 방송에서 아이즈원의 출연분은 편집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아이즈원의 녹화분은 편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11일 방송은 김구라와 노사연, 김장훈의 3개방 출연분만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C 안유진에 대해서도 "일단 다음주 방송분은 편집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X101'을 비롯해 지난 '프로듀스' 시리즈를 총괄해온 김용범 CP와 안준영 PD는 지난 5일 정식으로 구속됐다. 안준영 PD가 경찰 조사에서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의 투표를 조작했음을 인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11일 컴백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다.

아이즈원은 7일 오전 11일로 예정됐던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의 컵백 쇼케이스를 연기한데 이어, 이날 오후 정규앨범 발매 자체를 연기하기로 확정지었다. Mnet을 통해 방송 예정이던 컴백쇼 역시 취소됐다. 안준영 PD의 '프로듀스48' 투표 조작 보도가 나온지 하루 만이다.

아이즈원 측이 공식적인 방송 취소 움직임을 보이면서 컴백 홍보차 출연했던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의 결방 혹은 통편집도 예상된다. 아이즈원은 '마이리틀텔레비전V2' 외에도 '놀라운토요일', '아이돌룸', '범인은 바로너 시즌2' 등의 녹화를 마친 상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섹시 스타, 불륜 사진 첫 해명 “누가 봐도 성관계한 것처럼 보여”
이재은 “빚 때문에 '노랑머리' 노출...창녀 소리에 상처”
오재미 “옥동자가 밥줄 끊어…현재 송도서 식당 운영”
조영구 아내 “남편 의식 잃고 응급실, 살아있는 사람 같지 않았다”
양준혁, 방송 전 연락두절…지각 벌금 136만원
경희대학교 '경희공력환' 90%할인 '3만원'대 100세트 한정!
'뜨끈뜨끈' 독일 명품 '온수매트' 57%할인 '12만원'대 판매!
오빠 너무 단단해! 대체 뭘 먹은거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