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하승진 "아버지 205cm, 누나 202cm" 남다른 키다리 유전자 가족

송지나 기자 2019. 11. 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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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하승진이 가족과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의 남다른 유전자가 공개되었다.

하승진은 아내와 가족을 만나러 왔다.

하승진의 가족은 아버지 205cm, 누나 202cm로 남다른 키 유전자가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걸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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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하승진이 가족과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의 남다른 유전자가 공개되었다.

하승진은 아내와 가족을 만나러 왔다. 하승진의 가족은 아버지 205cm, 누나 202cm로 남다른 키 유전자가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걸 인증했다. 하승진은 아버지와 누나도 농구선수였다고 밝혔다.

또 장모님과 함께 사는 동안 아내의 제안으로 친가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때 장모님도 같이 와 한지붕 아래 사돈이 모두 모여 살게 되었다는 기묘한 관계를 드러냈다.

한편 하승진은 비빔국수에 도전한 누나의 요리를 "웬만하면 안 먹으려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나는 자신있게 요리에 도전했고 비빔국수를 시식한 김화영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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