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스페인 절친 집공개, 개인 수영장+헬스장에 이시언 '말잇못'[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1. 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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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의 스페인 현지 지인이 호텔 뺨치는 집을 공개했다.

여행 전문가인 손미나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거주 중인 현지인 친구 가족의 집을 보여주기로 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도 젊은 사람들이 집 사기 힘드냐"는 질문에 손미나의 스페인 지인은 "스페인이 예전보다 경제가 안 좋다"며 "기본 월급이 많이 내려갔지만, 집값은 많이 올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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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손미나의 스페인 현지 지인이 호텔 뺨치는 집을 공개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집 구하기에 나선 전 아나운서 손미나와 이시언, 양세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 전문가인 손미나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거주 중인 현지인 친구 가족의 집을 보여주기로 했다.

이날 공개된 손미나 지인의 집은 호텔을 방불케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집 내부가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갤러리 같은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가 감탄을 불렀다. 화려한 집 내부에 깜짝 놀란 이시언과 양세형은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쳤다.

게다가 거실이 무려 두 군데인데다가 발코니에 프라이빗 수영장과 개인 헬스장까지 마련돼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노홍철은 "나를 입양해 달라"고 해 웃음을 끌어냈다.

한편 "바르셀로나도 젊은 사람들이 집 사기 힘드냐"는 질문에 손미나의 스페인 지인은 "스페인이 예전보다 경제가 안 좋다"며 "기본 월급이 많이 내려갔지만, 집값은 많이 올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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