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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이재욱, 화낼수록 짠해지는 '서브병 유발자'

태유나 입력 2019. 11. 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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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이재욱이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서브병 유발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어하루'에서 백경(이재욱 분)은 하루(로운 분)에게 향하는 단오(김혜윤 분)의 마음을 돌리지 못해 괴로워했다.

또한 하루에게만 향하는 단오의 일편단심과, 자신과 달리 콘티를 바꿀 수 있는 하루의 존재는 백경에게 무력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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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이재욱./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이재욱이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서브병 유발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어하루’에서 백경(이재욱 분)은 하루(로운 분)에게 향하는 단오(김혜윤 분)의 마음을 돌리지 못해 괴로워했다.

백경은 용기를 내 단오에게 스테이지에서의 일을 사과하려 했다. 그러나 사과를 해본 적 없는 설정값 탓에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백경은 스테이지에서 단오에게 매몰차게 구는 자신과, 그로 인해 상처받는 단오의 모습을 보며 괴로움을 느꼈다. 또한 하루에게만 향하는 단오의 일편단심과, 자신과 달리 콘티를 바꿀 수 있는 하루의 존재는 백경에게 무력감을 안겨줬다.

하루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바로 변하는 단오의 표정을 확인한 백경은 대답을 듣기도 전에 자리를 피했다. 문병을 간 병원에서도 스테이지가 끝나기 무섭게 하루를 찾아 병실을 뛰쳐나가는 단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했다.

백경은 ‘어하루’ 속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자아를 찾기 전과 후의 변화가 크지 않은 인물이다. 이재욱은 그런 백경의 스테이지와 쉐도우 간 미묘한 온도차는 물론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단오를 되찾으려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주인공들의 과거가 담긴 만화 ‘능소화’ 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더욱 더 흥미를 더하고 있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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