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아내 "자녀들 보면 가장 떠올라, 얼굴-성격 이어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들과 동료 가수, 팬들이 고(故) 신해철을 추억했다.
특히 박완규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형을 기억하고 형의 음악에 목말라하는 이유는, 신해철의 음악은 늙지를 않기 때문이다. 늘 옆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일 거다"고 밝혔다.
딸 신지유 양은 아빠 신해철에게 "거기서도 아직 인기가 많냐"고 질문했고, 아들 신동원 군은 "아빠가 계셨으면 그냥 아빠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 한 곡 부르고 마음에 남는 말씀을 하고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족들과 동료 가수, 팬들이 고(故) 신해철을 추억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해철 5주기 추모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신해철 추모 콘서트 '시월'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그룹 에메랄드 캐슬의 김영석과 지우를 비롯해 부활 박완규와 크래쉬 안흥찬, 플라워 고유진, 가수 홍경민, 신지, 정구현, 이수용, 임상묵, 데빈, 다빈크, 쭈니, 김동혁, 쌤, 이현섭, 최문석, 정모, 김진환, 일리노 등이 출연했다.
특히 박완규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형을 기억하고 형의 음악에 목말라하는 이유는, 신해철의 음악은 늙지를 않기 때문이다. 늘 옆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일 거다"고 밝혔다. 이어 "형. 왔다 가라. 와서 재밌게 놀다 가자"며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와 자녀들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윤원희 씨는 "아이들을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난다. 아버지의 얼굴을 이어받은 딸, 성격을 이어받은 아들이다"고 밝혔다.
딸 신지유 양은 아빠 신해철에게 "거기서도 아직 인기가 많냐"고 질문했고, 아들 신동원 군은 "아빠가 계셨으면 그냥 아빠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 한 곡 부르고 마음에 남는 말씀을 하고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화 15년 피땀으로 지어드린 부모집 공개 "효심도 금메달" [결정적장면]
- 여신급 동안미모 여배우의 쌍욕 조폭급, 사람 고쳐쓰는 거 아냐 [여의도 휴지통]
- 강남♥이상화 신혼집 공개 "강남 집에 인테리어 새로 할 것" [결정적장면]
- 임수향, 화끈 수영복 몸매..옆태 뒤태도 완벽 '입 벌어져'[SNS★컷]
- 정미애 복층 새집 최초공개, 널찍한 테라스에 감각적 인테리어[결정적장면]
- 김정태, 오륙도-태종대 보이는 바다 뷰 75평 부산집 공개 [결정적장면]
- '결혼 4년차' 룰라 김지현 집 공개 "남편이 건물주"[결정적장면]
- 오승은, 흰 수영복 글래머 몸매 "#우아한가 #최나리 #풀파티 #비키니 #부끄부끄" [SNS★컷]
- 서장훈 400억→하정우 380억, 억소리 나는 건물 테크 비결은[결정적장면]
- 200억대 자산가 방미 청담동 집 공개 "평당 4억5천만원" 경악 [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