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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터뷰서 안재현 또 언급.."나로선 너무나 억울한 이혼"

김연지 입력 2019.10.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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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구혜선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재현을 언급했다.

구혜선은 23일 공개된 '우먼센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어느날 안재현이 (내게) 설렘이 없어졌다고 했다. 그후 이혼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안재현이 연기 연습을 위해 오피스텔을 얻어 집을 나간 후 연락이 잘 닿지 않았다. 어느새 오피스텔은 별거를 위한 공간으로 변해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을 회상하며 "크게 다툰 적이 없었다. 나로선 너무나 억울한 이혼"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 "(안재현에게) 전화를 걸어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답이 없다. 최근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집에 겨울옷을 가지러 가겠다’는 문자메시지가 마지막 연락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이제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가 날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번 일을 통해 사랑이 아닌 나를 믿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상처로 남겨두고 싶지 않다. 내 인생에서 일어난 일 중 하나로 여기며 씩씩하게 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나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3년 만에 불화설이 불거졌고 이혼 소송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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