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러블리즈 케이 "첫 솔로 활동, 꿈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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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첫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버 앤 오버'는 케이가 러블리즈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으로,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그러면서 케이는 "솔로라 외롭기도 하다. 멤버들과 문자로 밖에 소통을 하지 못하니 더 큰 것 같다. 스케줄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면 모두 자고 있는 터라 대화할 시간 도 없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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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첫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스페셜 DJ로 코미디언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러블리즈 케이(Kei)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케이는 지난 8일 자신의 본명 '김지연'을 딴 첫 번째 미니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를 발매했다. '오버 앤 오버'는 케이가 러블리즈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으로,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 고(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 같은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경쾌한 스트링, 케이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특징이다.
"솔로로 데뷔한 후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는 케이는 "요즘 피곤한 것도 모르고 스케줄을 하고 있다. 밥을 먹을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실제로도 안 먹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케이는 신곡 '아이 고'에 대해 "탄식 '아이고'가 아닌 나아간다는 뜻을 담은 곡이다. 주위에 있는 빛 같은 존재로 인해 계속 나아간다는 이미지를 그려봤다"면서 "케이의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케이는 "솔로라 외롭기도 하다. 멤버들과 문자로 밖에 소통을 하지 못하니 더 큰 것 같다. 스케줄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면 모두 자고 있는 터라 대화할 시간 도 없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컬투쇼|케이|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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