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마블 영화 비판에 "마블 영화는 재밌다"

강민경 기자 입력 2019. 10.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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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발언에 반박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로스앤젤레스 댄스프로젝트 갈라에 참석해 가진 인터뷰에서 마블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마블 영화는 정말 재밌다. 마블 영화가 인기 있는 것은 사람들이 현실에서 여려움을 겪고난 뒤 여가 시간이 나면 여흥을 열망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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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나탈리 포트만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발언에 반박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로스앤젤레스 댄스프로젝트 갈라에 참석해 가진 인터뷰에서 마블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러브 앤 썬더'로 마블에 복귀한다. 그는 '토르 2' 이후 마블 영화에서 하차했으나 여성 토르로 돌아온다.

나탈리 포트만은 "마블 영화는 정말 재밌다. 마블 영화가 인기 있는 것은 사람들이 현실에서 여려움을 겪고난 뒤 여가 시간이 나면 여흥을 열망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나탈리 포트만은 만화의 각색에 대해 옹호하며 "모든 종류의 영화는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예술을 창작하는데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마블 영화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그는 "나는 (마블 영화를) 아예 보지 않는다.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건 영화가 아니다. 솔직히 마블 영화는 테마 파크 같이 느껴진다.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영화가 아니다"라고 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이 같은 발언 이후 마블 영화를 옹호하는 미국 영화인들과 비판하는 영화인들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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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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