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무고 혐의 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봉준호 영화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인사들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피소됐다.
10월20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박환문 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9월 초 봉준호 영화감독,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안영진 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등에 대한 고소장을 수원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봉준호 영화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인사들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피소됐다.
10월20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박환문 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9월 초 봉준호 영화감독,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안영진 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등에 대한 고소장을 수원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박 전 사무국장은 지난 2016년 12월 이들에게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그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해임된 인물이다. 하지만 2017년 5월 박 전 사무국장은 횡령 혐의와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영화진흥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내 지난해 12월 대법원 해임처분 무효 확정 판결을 받았다.
혐의를 벗은 박 전 사무국장은 지난 3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봉준호 감독 등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제기했다.
한편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는 서울서부지검이 맡아 수사 중이며, 민사소송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4년차' 룰라 김지현 집 공개 "남편이 건물주"[결정적장면]
- 임수향, 화끈 수영복 몸매..옆태 뒤태도 완벽 '입 벌어져'[SNS★컷]
- 서장훈 400억→하정우 380억, 억소리 나는 건물 테크 비결은[결정적장면]
- 오승은, 흰 수영복 글래머 몸매 "#우아한가 #최나리 #풀파티 #비키니 #부끄부끄" [SNS★컷]
- 200억대 자산가 방미 청담동 집 공개 "평당 4억5천만원" 경악 [결정적장면]
- 하연주, 비키니에 드러난 반전 볼륨 몸매 '한줌 개미허리'[SNS★컷]
- 강남♥이상화 신혼집 공개 "강남 집에 인테리어 새로 할 것" [결정적장면]
- "분양가만 40억" 이요원, 유학파 사업가 남편과 사는 145평 호화 강남 저택
- 이동국 제주도 3층 빌라 집 공개..수영장까지 펜션 능가했다[결정적장면]
- 최진희 집 공개, 홍자도 감탄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발코니 정원까지[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