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 4주년 팬미팅 인증샷..영화 속 캐릭터 완벽 변신
21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고마워요.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 원스와 트와이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팬미팅 대기실과 무대 위에서 팬들과 남긴 트와이스 기념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을 열고 팬 '원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팬미팅은 할로윈을 콘셉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영화 '올드보이' 배우 최민식 역할인 오대수로, 정연은 '앨리스' 모자 장수 분장을 선보였다. 모모는 '몬스터주식회사' 캐릭터 부로, 사나는 '아쿠아맨' 속 캐릭터 메라로, 지효는 '코코' 미구엘로 변신했다.
또 다현은 '알라딘' 속 지니 분장을 완벽하게 선보였고, 채영은 가위손으로, 쯔위는 '말레피센트' 속 안젤리나 졸리 역할 분장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불안 장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미나는 무대에 깜짝 등장, 원피스에 날개 모형을 달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개최한다. 11월 20일에는 일본 2집 앨범 '&TWICE(앤드트와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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