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해밀턴 "아놀드와 재회, 자연스럽고 행복해"..아놀드 "천국"[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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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20년 만에 재회한 린다 해밀턴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라 코너라는 캐릭터에 다시 한번 몰입된 상태에서 아놀드를 다시 만났을 때는 '내가 이 영화에 복귀했다'라는 생각으로 영화에 녹아들었다. 아놀드와 좋은 호흡을 유지했고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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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당주동)=김노을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20년 만에 재회한 린다 해밀턴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팀 밀러 감독과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가 참석했다.
이날 린다 해밀턴은 “아놀드와 다시 만나 기뻤다”며 “사라 코너와 T-800으로 탄생했을 때 돈독한 관계를 형성했지만 주지사가 된 아놀드가 바빠 만날 수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라 코너라는 캐릭터에 다시 한번 몰입된 상태에서 아놀드를 다시 만났을 때는 ‘내가 이 영화에 복귀했다’라는 생각으로 영화에 녹아들었다. 아놀드와 좋은 호흡을 유지했고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표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역시 “린다의 복귀는 내게 천국과 같은 일”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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