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원효♥심진화,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 공개 '눈물'

전아람 입력 2019. 10. 20. 21:55 수정 2019. 10.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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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각자 정자와 난자를 채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난자 채취는 20~30분 정도 진행됐고, 시술을 위해 마취를 하고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본 심진화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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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각자 정자와 난자를 채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신 마취를 했다. 난자 채취는 20~30분 정도 진행됐고, 시술을 위해 마취를 하고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본 심진화는 눈물을 흘렸다.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친 김원효는 아내를 기다리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나.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하고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아파하는 심진화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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