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조, 넷플릭스 '카우보이 비밥' 촬영中 부상..촬영중단[할리웃통신]

2019. 10.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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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가 일본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촬영 중 부상당해 제작이 잠정 중단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카우보이 비밥' 주인공 존 조가 이달 초 오클랜드에서 촬영 도중 사고로 무릎을 다쳤다고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조의 부상으로 시리즈 제작이 중단됐다.

내년 5월~7월께 촬영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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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가 일본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촬영 중 부상당해 제작이 잠정 중단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카우보이 비밥' 주인공 존 조가 이달 초 오클랜드에서 촬영 도중 사고로 무릎을 다쳤다고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조의 부상으로 시리즈 제작이 중단됐다. 내년 5월~7월께 촬영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다른 배우를 찾기보다 수술 후 회복할 때까지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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