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반란"..엔플라잉 유회승,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 등극 [전일야화]

나금주 입력 2019. 10. 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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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로맨틱펀치, 잔나비, 김조한, 포레스텔라가 등장, 배철수의 추천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전설 배철수는 "유회승 씨 무대는 처음 보는데, 깜짝 놀랐다. 표현하기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정말 챔피언 같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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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로맨틱펀치, 잔나비, 김조한, 포레스텔라가 등장, 배철수의 추천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잔나비가 부르는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김조한이 선보인 비틀즈의 'hey Jude', 포레스텔라가 꾸미는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 무대 등이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엔플라잉 유회승이 퀸의 ’We Are The Champions'로 무대에 섰다.

유회승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유회승은 폭발적인 고음을 소화, 모두를 감탄케 했다. 여유롭게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도.


김태우는 "프레디머큐리 모습이 화면에 나오면서 유회승 씨와 번갈아서 보게 됐는데, 어린 프레디 머큐리가 노래를 하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로맨틱펀치 배인혁은 유회승이 ’We Are The Champions'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불렀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전설 배철수는 "유회승 씨 무대는 처음 보는데, 깜짝 놀랐다. 표현하기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정말 챔피언 같았다"라고 밝혔다. 결국 유회승은 432점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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