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김남길, 러 군용트럭 탑승후 멘붕 "2만보 나왔어"[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0. 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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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러시아 군용트럭 우아직을 체험했다.

10월 17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는 선발대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막내 이상엽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과 만난 멤버들은 알혼섬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알혼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비포장도로를 달릴 수 있는 러시아 군용트럭 우아직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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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멤버들이 러시아 군용트럭 우아직을 체험했다.

10월 17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는 선발대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막내 이상엽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과 만난 멤버들은 알혼섬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선착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끝없이 늘어선 차 대기행렬에 렌터카를 포기하고 맨 몸으로 페리를 타고 알혼섬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제주도 절반 면적 크기의 알혼섬은 바이칼호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섬.

알혼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비포장도로를 달릴 수 있는 러시아 군용트럭 우아직에 탑승했다. 김남길은 비포장도로 위에서 덜컹거리는 우아직에 정신줄을 놨고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만보기가 2만보 나왔어”라고 혀를 내둘렀다. 고규필 역시 “기차여행을 제일 걱정했는데 기차가 가장 좋았을 줄이야”라고 말했다.(사진= tvN '시베리아 선발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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