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방송중단, 조국 딸 언급에 거센 항의 받아.."이젠 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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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을 언급한 김영희가 결국 방송을 중단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육성사이다 시즌2'에서는 김영희, 안혜경,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금수저에 대해 언급하던 중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아세요? 지금 조국 딸 느낌 나요. 박탈감 느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아쏙, 결국 '육성사이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송 중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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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을 언급한 김영희가 결국 방송을 중단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육성사이다 시즌2’에서는 김영희, 안혜경,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금수저에 대해 언급하던 중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아세요? 지금 조국 딸 느낌 나요. 박탈감 느껴요”라고 말했다.
방송이 전파된 직후 그는 누리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즉각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아쏙, 결국 ‘육성사이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송 중단을 알렸다.
‘육성 사이다’ 측은 “당분간 긴 휴식에 들어가려 한다”라며 “팟캐스트 특성상 공중파와 달라 더 큰 웃음에 대한 강박도 컸다. 현시점에서 이젠 겁이 난다. 그냥 마음이 편하고 싶다. 육성사이다를 아껴주셨던 생도님들께는 너무 갑작스러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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