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악플·루머에 "연예인이니까 감수하라? 서글프다"[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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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악플과 악성 루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에 출연한 정유미는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간 악플과 악성 루머에 시달린 심경을 전했다.
특히나 악성 루머, 증권가 지라시에 시달렸던 정유미는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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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유미가 악플과 악성 루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에 출연한 정유미는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간 악플과 악성 루머에 시달린 심경을 전했다.
앞서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고,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나 악성 루머, 증권가 지라시에 시달렸던 정유미는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를 고소했다. 이에 지라시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 작가들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실제 '82년생 정유미' 말미에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야기한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정유미는 그 장면을 촬영하며 가장 화가 났다고 말했다.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루머에 대해 "너무 놀랍고 황당하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감수하라는 것은 정말 서글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말을 만들어내는 게 웃기다.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내가 그런 곳에 가있어야 하는지도.."라 말을 아꼈다.
한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는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 ‘지영’ 역을 맡았다. 10월 23일 개봉한다.(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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