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사전 콘텐츠 공개 중단..故 설리 비보 깊은 애도"(공식입장)

뉴스엔 2019. 10. 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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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절친 故 설리를 애도하며 사전 콘텐츠 공개 중단을 선언했다.

10월15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SNS에는 "IU 5th Mini Album 'Love poem'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 추후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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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절친 故 설리를 애도하며 사전 콘텐츠 공개 중단을 선언했다.

10월15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SNS에는 "IU 5th Mini Album 'Love poem'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 추후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월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설리 절친 아이유는 5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발매를 11월 1일로 확정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던 상황. 아이유는 10월 14일 스케줄 릴리즈 공개를 시작으로 ‘필름 티저 (Film Teaser)’, ‘콘셉트 티저 이미지 (Concept Teaser Image)’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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