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구하라 설리 추모 "그 세상에 진리가 하고 싶은대로.."

이상규 2019. 10.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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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설리(최진리·25)를 추모했다.

가수 구하라(28)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구하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인이 된 설리와 함께한 일상이 담겨 있다.

한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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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절친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설리(최진리·25)를 추모했다.

가수 구하라(28)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구하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인이 된 설리와 함께한 일상이 담겨 있다.

식사 자리에서 포즈, 침대 위에서 함께한 모습 등이다.

한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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