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하리수 "수입 굉장히 좋은 편, 향후 10년 먹고 살수 있어"

뉴스엔 2019. 10. 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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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한달 수입을 밝혔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박명수가 이 코너 공식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하리수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향후 10년간은 먹고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이어 "수입금은 청년사업에 기부도 하고 유기견을 돕는 데도 사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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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하리수가 한달 수입을 밝혔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박명수가 이 코너 공식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하리수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향후 10년간은 먹고 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도 있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 또 새로 사업을 시작한다. 제가 강아지만 12마리 키우는데 강아지 의류를 론칭한다. 말티즈 1마리와, 11마리의 장모치와와가 있다. 아주 개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리수는 이어 “수입금은 청년사업에 기부도 하고 유기견을 돕는 데도 사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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