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기웅,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PD와 열애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입력 2019. 10.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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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 사진|경향DB

배우 박기웅이 MBC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인 ㄱ씨와 사랑에 빠졌다.

14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박기웅은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PD ㄱ씨와 4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업계에 알려진 선남선녀 커플이다. ㄱ씨는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방송 제작업계에서도 똑부러지는 일솜씨와 카리스마로 인정받고 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두 사람의 힘을 합친 ‘신입사관 구해령’은 방송 초반 1위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했다. 비록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밀려 2위로 종영하긴 했지만, 평균 6%대의 유의미한 시청률을 남겼다.

박기웅은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인 더 트랩’ KBS2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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