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난 러블리즈 팬클럽 4기..극과 극은 통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우가 걸 그룹 러블리즈에 팬심을 내비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저기에 왜 가냐"고 물었고, 이성우는 "사실 러블리즈의 광팬이다"라며 산책 코스를 정한 이유를 이실직고했다.
이성우는 "러블리즈 팬클럽 4기다. 정말 좋아하고 친구들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들 잘하는 거 보면 뿌듯한 거처럼 그렇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가 걸 그룹 러블리즈에 팬심을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우는 반려견 두부와 넨네와 산책을 하던 중 러블리즈의 소속사 앞을 서성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저기에 왜 가냐"고 물었고, 이성우는 "사실 러블리즈의 광팬이다"라며 산책 코스를 정한 이유를 이실직고했다. 그의 집에는 실제 곳곳에 러블리즈의 앨범, 사인종이, 응원봉 등 다양한 '러블리즈 굿즈'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성우는 "러블리즈 팬클럽 4기다. 정말 좋아하고 친구들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들 잘하는 거 보면 뿌듯한 거처럼 그렇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그는 러블리즈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상큼 발랄하다. 마음을 뭉클하게 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카드, 유니폼 컬래버…마케팅 문화까지 바꾼 여성 팬 [쿠키청년기자단]
- 이자이익 13조원 벌었지만...금리인하 수용은 ‘깜깜이’
- ‘사양꿀 근절’ 목소리 높아지는데…정부는 엇박자
- 국회의장 선거도 ‘명심’ 잡기…중립성 외면 비판 목소리도
- 일할 사람 1000만명 소멸…아이 없고 늙어가는 대한민국
- 인도네시아 “KF-21 3분의 1만 납부”…한국 1조 부담 가능성
-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연다
- 교육부, 전국 의대에 유급방지책 요청…학년제 전환 논의할 듯
- “바이든, 3월에도 ‘일본·중국·러시아는 외국인 혐오’ 발언”
- 금감원, 불법공매도 ‘2112’억’ 적발…“신속한 제재절차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