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0대 보컬 김동명, 첫 번째 솔로 싱글 '포비아' 발표

김한길 기자 2019. 10.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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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밴드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김동명은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부활의 10대 보컬로써 5년 동안 흉내 낼 수 없는 특유의 고음과 파워플한 가창력으로 이미 록매니아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김동명은 이번 솔로 싱글을 시작으로 조만간 국내외 콘서트 활동과 내년 초에는 록발라드, 메탈 등을 포함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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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락밴드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김동명은 11일 저녁 6시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포비아'를 발매한다.

'포비아'는 정통 록발라드 곡으로, 섬세한 감정선의 전개와 강렬한 록사운드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5분에 육박하는 결코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지만 반복 구간이 없는 변화무쌍한 곡의 전개로 인해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스트링 마에스트로 심상원이 참여한 융스트링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은 강렬한 록사운드와 만나면서 극적 효과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협연으로 참여해 화려한 테크닉의 기타연주를 더했다.

김동명은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부활의 10대 보컬로써 5년 동안 흉내 낼 수 없는 특유의 고음과 파워플한 가창력으로 이미 록매니아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김동명은 이번 솔로 싱글을 시작으로 조만간 국내외 콘서트 활동과 내년 초에는 록발라드, 메탈 등을 포함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더케이 엔터테인먼트]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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