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0대 보컬' 김동명, 솔로 싱글 '포비아'로 컴백

현혜선 기자 2019. 10. 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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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부활의 10대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김동명이 솔로 싱글 '포비아'로 돌아온다.

김동명은 2014년 김태원에 의해 부활의 10대 보컬로 발탁됐다.

김동명은 최근까지 부활 앨범 및 콘서트 활동과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대중 앞에 섰다.

김동명은 '포비아' 발매 이후 국내외 콘서트 활동도 계획 중이며 내년 초 록 발라드, 메탈 장르가 기반이 된 정규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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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사진=더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밴드 부활의 10대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김동명이 솔로 싱글 '포비아'로 돌아온다.

김동명은 1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솔로 싱글 '포비아(PHOBIA)'를 발표한다.

'포비아'는 정통 록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김동명만의 섬세한 감정 선과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해당 곡은 스트링 마에스트로 심상원이 참여한 융스트링의 오케스트라,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협연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김동명은 2014년 김태원에 의해 부활의 10대 보컬로 발탁됐다. 이후 5년간 부활의 리드 보컬로 활동했다. 그는 특유의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록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명은 최근까지 부활 앨범 및 콘서트 활동과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대중 앞에 섰다.

김동명은 '포비아' 발매 이후 국내외 콘서트 활동도 계획 중이며 내년 초 록 발라드, 메탈 장르가 기반이 된 정규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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