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박지훈 위해 '꽃파당' OST 참여 '워너원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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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꽃파당'의 OST 주자로 전격 합류한다.
하성운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다섯 번째 OST를 가창했으며, 해당 곡의 음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꽃파당'에 고영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박지훈과 하성운의 인연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
이번엔 하성운이 박지훈을 위해 '꽃파당' OST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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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꽃파당’의 OST 주자로 전격 합류한다.
하성운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다섯 번째 OST를 가창했으며, 해당 곡의 음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꽃파당'에 고영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박지훈과 하성운의 인연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거쳐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했고, 올해 1월 공개된 하성운의 자작곡 '잊지마요'에는 박지훈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엔 하성운이 박지훈을 위해 '꽃파당' OST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발매사 앰프 라이브 측은 "하성운의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가 '꽃파당'의 달콤한 로맨스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배경으로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퓨전 로코 사극이다.
앞서 이우, 정세운, 손승연, 마크툽 등이 '꽃파당' OST 라인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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