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결혼? "여기 승현이 여자친구 있어요?" 돌직구 질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10. 9.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현이 부모님께 JTBC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설을 고백했다.

이날 김승현의 열애 고백에 김승현의 부모님은 믿지 못하며 김승현이 공연하는 대학로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 이후 집에 돌아온 김승현의 부모님은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고, 김승현은 뒤늦게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승현의 여자 친구는 JTBC '알토란' 작가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승현이 부모님께 JTBC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설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의 열애 고백에 김승현의 부모님은 믿지 못하며 김승현이 공연하는 대학로 공연장을 찾았다. 연극이 끝난 후 분장실을 방문한 김승현의 어머니는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하며 여성 직원들의 호구 조사에 나섰다.

직원들의 나이와 남자친구 여부를 질문하는 김승현의 어머니의 모습에 김승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함께 분장실을 방문한 고모는 "여기 혹시 승현이 여자친구 있냐"면서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김승현은 "이분들 모두 앞날이 창창하신 분들이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공연 이후 집에 돌아온 김승현의 부모님은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고, 김승현은 뒤늦게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승현의 여자 친구는 JTBC ‘알토란’ 작가였다. 김승현은 “억지로 숨기려고 했던 건 아니다. 두 분이 항상 바쁘시니 얘기할 타이밍을 놓쳤다. 그분과 의논해서 최대한 빨리 알리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시청자들에게 "아주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빨리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