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불문학과 교수로 8년째 재직중, 예능 출연 어려워"

뉴스엔 2019. 10. 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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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현재 용산구의 한 대학교에서 8년째 불문학과 교수로 일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교수로 일하고 있다 보니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다도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려면 학교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 그래도 교수로서 활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출연하고 싶다"고 방송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다도시는 "사실 나는 학생들에게 점수를 짜게 주는 교수다"고 밝혀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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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9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두 번째 신혼생활을 즐기는 이다도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도시는 “현재 용산구의 한 대학교에서 8년째 불문학과 교수로 일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교수로 일하고 있다 보니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다도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려면 학교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 그래도 교수로서 활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출연하고 싶다”고 방송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다도시는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교수님이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다도시는 “사실 나는 학생들에게 점수를 짜게 주는 교수다”고 밝혀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TV CHOSUN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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