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솔로활동 꿈만 같다..성숙美 시도"(인터뷰①)

윤상근 기자 2019. 10.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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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24, 김지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잘 길을 열어주고 싶다"며 "멤버들 중에 인지도도 대중이 봤을 때 높은 것 같고 내 솔로 활동에 대해 많이 궁금해 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회사에서도 케이가 솔로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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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24, 김지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케이는 7일 서울 마포구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근처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꿈만 같다. 솔로 활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멤버들도 많이 놀라워 했고 응원을 많이 했다"라며 "혼자 활동을 하려다 보니 걱정도 많이 했고 응원도 많이 했다. 김지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되니 (새로운) 연예인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잘 길을 열어주고 싶다"며 "멤버들 중에 인지도도 대중이 봤을 때 높은 것 같고 내 솔로 활동에 대해 많이 궁금해 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회사에서도 케이가 솔로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케이는 8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솔로 앨범 'Over And Over'를 발매할 예정이다.

케이는 "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지 김지연으로 활동을 할지 고민도 많이 했다. 케이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기 때문"이라며 "김지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김지연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연이라는 활동 이름을 통해 러블리즈 내 색깔이 아닌 나만의 감성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내 노래에 있어서 내 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나만의 이야기를 많이 만들었다"라고 답했다.

"타이틀 곡은 저만의 꿈과 희망을 담아보려고 했고 발라드는 연인의 인연 감성을 담았어요. 금발도 5년 만에 시도를 했는데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파격을 시도했어요. 제 얼굴도 여성스러워서 청순함은 유지하면서 변신을 해보려 했죠."

케이는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발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이고 "내 감성이 노래를 통해서 여린 느낌이 많아서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첫 솔로 주자이자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케이의 이번 앨범 'Over And Over'는 케이가 1년 정도 기간 동안 준비한 앨범. 타이틀 곡 'I Go' 등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성장 동화와 같은 곡. 힘들고 지친 날들 속에 항상 곁에 있어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의 가사가 인상적이며 매력적인 피아노 선율과 경쾌한 스트링 사운드에 케이만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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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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