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재석,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윤여수 기자 2019. 10.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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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도 나섰다.

유재석이 최근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재석은 앞서 올해 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7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자 이에 대해서도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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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국민MC’ 유재석도 나섰다.

유재석이 최근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

태풍 미탁은 이달 초 영호남 지역을 통과하면서 13명의 사망자 등 인명 피해와 시설물 붕괴 및 파손 등 상당한 재산 피해를 남겼다.

유재석은 이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고 피해를 빠른 시일 안에 복구하는 데 써 달라며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앞서 올해 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7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자 이에 대해서도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내놓았다.

또 지난해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 주민들을 위해 역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그동안 대구 서문시장 피해, 세월호 참사 유족을 위한 성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돕기 등을 위한 성금 등 선행을 이어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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