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한국의 배달문화 포기 못해 이민 안가"[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0. 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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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한국의 배달문화를 극찬했다.

2위는 배달/택배 문화였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는 치킨, 피자, 떡볶이, 족발 등을 언제 어디서든 배달시켜 먹을 수 있고 2일 만에 오는 총알배송 택배 서비스가 장점이라고 꼽았다.

또 조선시대에도 새벽배송 서비스가 있었다며 어떤 음식을 배달했는지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고 국밥, 육개장, 동동주, 해물파전 등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한혜진이 정답 해장국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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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한혜진이 한국의 배달문화를 극찬했다.

10월 7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외국인이 엄지척! 한국의 월.클(월드클래스) TOP 10’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2위는 배달/택배 문화였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는 치킨, 피자, 떡볶이, 족발 등을 언제 어디서든 배달시켜 먹을 수 있고 2일 만에 오는 총알배송 택배 서비스가 장점이라고 꼽았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난 이것 때문에 이민 안 간다”고 말했다.

또 조선시대에도 새벽배송 서비스가 있었다며 어떤 음식을 배달했는지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고 국밥, 육개장, 동동주, 해물파전 등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한혜진이 정답 해장국을 맞혔다. 한혜진은 “난 전생에 양반이었을 것”이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장성규는 당시 해장국이 식지 않게 항아리를 솜으로 싸서 4시간 거리를 머리에 이고 배달했다고 설명했다.(사진=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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