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함 vs 클래식.. 이하늬·고소영 '같은옷 다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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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와 고소영이 같은 옷을 서로 다른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하늬는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 세미나 행사에서, 고소영은 지난달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클래식한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하늬와 고소영은 같은 옷이지만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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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와 고소영이 같은 옷을 서로 다른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하늬는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 세미나 행사에서, 고소영은 지난달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클래식한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하늬와 고소영은 같은 옷이지만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슈트는 패션 브랜드 '펜디'(Fendi)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 쇼의 오프닝을 맡은 의상이기도 하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독특한 라이닝과 패치 포켓, 비대칭의 라펠 디자인이 멋스러운 더블 재킷과 A라인 스커트를 입고, 화려한 패턴 스타킹을 신어 화려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하늬는 별다른 이너 없이 재킷과 스커트만 착용해 마치 재킷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은 것처럼 연출했으며, 버튼을 하나만 가볍게 잠가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클래식한 슈트를 선택한 이하늬는 슈즈는 트렌디한 느낌의 화이트 앵클부츠를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이하늬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에 굵은 골드 링 귀걸이를 착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냈다.
또한 베이지색 네일을 연출한 이하늬는 가는 반지를 착용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고소영은 화이트 라이닝과 주머니가 돋보이는 재킷과 단추 장식이 들어간 랩 스커트를 입고, 우드 굽과 스티치 장식이 들어간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이하늬가 이너 없이 재킷 스타일 원피스처럼 연출한 반면 고소영은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하고 재킷을 열어 입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고소영은 셔츠의 단추는 가볍게 풀고 리본 타이는 왼쪽으로 가볍게 틀어 묶어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또한 고소영은 별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은 대신 악어 가죽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토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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