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종결자' 신지 나이?..내년이면 불혹

입력 2019. 10.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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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신지가 나이를 잊은 동안급 미모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5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천석왕사 출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계 대표 동안 종결자로 꼽히고 있는 신지의 해맑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신시 최고"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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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신지가 나이를 잊은 동안급 미모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5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천석왕사 출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발 전 설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화이트와 블루 계열의 블라우스를 입은 신지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며 서른아홉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연예계 대표 동안 종결자로 꼽히고 있는 신지의 해맑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신시 최고”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신지는 과거 한 방송에서 군살 없는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운동을 하니 굶지 않아도 되는 다이어트가 가능해 졌다”며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예전보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이어트의 최대 적으로 꼽은 술은 끊은 지 1년 됐다고 밝힌 신지는 “밤에 안 먹으니까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더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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