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X윤상 만났다, 음원 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 첫 주자(공식)

뉴스엔 입력 2019. 10. 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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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과 프로듀서 윤상이 만나 새 음원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하성운과 윤상은 음원 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에 대해 하성운은 "윤상 감독님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윤상 감독님과 함께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작업한 만큼, '피버뮤직 2019'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제 열정을 노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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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하성운과 프로듀서 윤상이 만나 새 음원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엔씨소프트 측은 10월 4일 “워너원 출신으로 본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하성운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프로듀서 윤상이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새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성운과 윤상은 음원 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의 첫 주자로 나선다. 하성운이 가창하고 윤상이 프로듀싱한 곡 ‘Dream of a Dream’은 '피버뮤직 2019'의 첫 시작이 될 예정이다.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 곡은 하성운과 윤상 두 뮤지션이 두려움을 떨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길과 즐거움을 찾아왔던 것처럼 그 열정을 ‘즐거움’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이에 대해 하성운은 “윤상 감독님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윤상 감독님과 함께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작업한 만큼, ’피버뮤직 2019’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제 열정을 노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로, 올해 피버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e스포츠가 결합된 문화 축제 ‘피버페스티벌’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음악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사회자로 방송인 김신영, 조세호, 남창희가 낙점됐고, 세훈&찬열 (EXO-SC), AB6IX, 정준일, 하성운, 마마무, 셀럽파이브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뮤직 페스티벌 티켓은 오는 8일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피버페스티벌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피버뮤직 2019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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