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김지연'으로 첫 솔로 앨범 콘셉트 선보여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10.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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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지연.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케이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첫 미니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걸그룹 활동 때와 달라진 스타일이 눈에 띈다. 세련된 패션과 금발 머리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 타이틀 ‘오버 앤드 오버’는 끊임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시도라는 의미를 담았다.

걸그룹 활동명 ‘케이’ 보다 ‘김지연’이라는 이름을 부각한 것도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반영으로 읽힌다.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은 ‘아이 고(I Go)’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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