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아닌 김지연으로..차별화 의지

정병근 2019. 10. 2.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솔로 김지연'을 예고했다.

케이(김지연)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드 오버)'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실제로 콘셉트 필름 속 케이(김지연)는 이전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케이(김지연)는 오는 8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Over and Over'와 타이틀곡 'I Go(아이 고)'를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김지연)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드 오버)'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울림엔터 제공

8일 첫 솔로 앨범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솔로 김지연'을 예고했다.

케이(김지연)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드 오버)'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케이가 아닌 김지연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앨범 타이틀 'Over and Over'는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시도라는 의미로 정해졌다. 영상 마지막에 예명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을 내세운 것도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의 표현이다.

실제로 콘셉트 필름 속 케이(김지연)는 이전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무엇보다 금발이 눈길을 확 사로잡고, 스타일링과 표정 등 전체적으로 그룹 활동 때보다 한층 더 여성스러워졌다.

케이(김지연)는 오는 8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Over and Over'와 타이틀곡 'I Go(아이 고)'를 발표한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