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와 열애' 송자호 누구? #나이 25세 #수석 큐레이터 #동원건설 장손

서지현 기자 입력 2019. 10. 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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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와 열애 소식을 알린 송자호 큐레이터가 화제다.

1일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관계자는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공개 열애를 시작한 송 큐레이터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더해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 6월 연인 박규리와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버거맨 전시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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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호 누구 / 사진=DB, 송자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와 열애 소식을 알린 송자호 큐레이터가 화제다.

1일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관계자는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공개 열애를 시작한 송 큐레이터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1995년 생으로 올해 25세다. 지난 1957년 충청도에 설립된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의 장손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수석 큐레이터로 보스톤의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과정을 밟았다. 이를 계기로 미술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

이에 더해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 6월 연인 박규리와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버거맨 전시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친분을 쌓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규리는 1988년 생으로 올해 32세다. 2007년 카라로 데뷔한 뒤 2016년 팀이 해체돼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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