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아내, 정신과의사 다운 남편 디스 "공부로만 발달, 지능 불균형"

뉴스엔 2019. 9.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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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의 아내가 '팩트 폭행'을 날렸다.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 원희룡 지사와 아내가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신과 의사인 아내는 일주일에 한 번 씩 원희룡 지사가 머무는 제주도에 내려와 식사 거리를 챙겨준다.

아내가 차려준 음식을 먹은 원희룡 지사는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어설픈 맛 표현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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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희룡 지사의 아내가 '팩트 폭행'을 날렸다.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 원희룡 지사와 아내가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신과 의사인 아내는 일주일에 한 번 씩 원희룡 지사가 머무는 제주도에 내려와 식사 거리를 챙겨준다.

아내가 차려준 음식을 먹은 원희룡 지사는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어설픈 맛 표현으로 답변했다. 평소 유튜브에서 먹방을 할 때도 서툰 표현을 해 '당나귀 귀' 출연진들의 구박을 얻은 그다.

이에 원희룡 지사 아내는 "공부 쪽 머리로만 불균형하게 발달한 것 같다"고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아내분이 정신과 의사 아니냐"며 "정확하신 거다"고 거들었다.(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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