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본명 김지연으로 10월 8일 첫 솔로 앨범 발매

장진리 기자 2019. 9.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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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가 김지연 본명으로 데뷔 후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케이가 오는 10월 8일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러 가수들과 협업해 온 케이가 정식으로 솔로 음반을 내는 것은 2014년 러블리즈 데뷔 이후 5년 만이다.

또한 케이는 활동명 대신 본명으로 솔로 음반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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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러블리즈 케이.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김지연 본명으로 데뷔 후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케이가 오는 10월 8일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케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오버 앤드 오버'라는 음반 타이틀과 10월 8일 발매일이 적혀 있다. 그동안 여러 가수들과 협업해 온 케이가 정식으로 솔로 음반을 내는 것은 2014년 러블리즈 데뷔 이후 5년 만이다.

음반명 '오버 앤드 오버'는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는 뜻이 담겨 있다. 또한 케이는 활동명 대신 본명으로 솔로 음반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솔로 아티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케이는 음반 막바지 준비 중이다. 러블리즈는 엠넷 '퀸덤'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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