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10월 8일 솔로 데뷔 확정 '5년만 홀로서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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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10월 8일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케이(김지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공식화했다.
케이(김지연)는 그동안 여러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 및 각종 O.S.T. 곡들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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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10월 8일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케이(김지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공식화했다. 걸그룹 러블리즈로 2014년 데뷔한 이후 5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이다.
케이(김지연)는 그동안 여러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 및 각종 O.S.T. 곡들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앨범 타이틀명 'Over and Over'와 케이(김지연)의 첫 미니 앨범을 의미하는 'Kim ji yeon 1st mini Album' 텍스트와 함께 발매일 'October 8th, 2019 RELEASE'가 적혀 있다.
앨범 타이틀 'Over and Over'는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김지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특히 티저 이미지에서는 케이의 본명인 '김지연'이라는 이름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솔로 아티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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