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문명진 "BTS 뷔와 친분 공개 이후 SNS 조아요 100배 늘어"

장지민 기자 2019. 9. 27. 0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피투게더4'의 문명진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문명진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이어 문명진은 "SNS에 평소 좋아요가 100~200개인데, (뷔와의 사진에는) 갑자기 10000개가 찍히더라. 그때 처음으로 그게 너무 귀찮아서 무음으로 해놓고 다녔다"라며 뷔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해피투게더4'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해피투게더4'의 문명진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문명진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문명진은 원래 아이돌 그룹을 잘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뷔가 '너무 좋아하는 팬이다'라고 해서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됐다"며 "뷔에게서 연락이 먼저 오고 작업실에도 찾아오고 치킨도 먹고 카페도 가고 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문명진은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우리 밥 한번 먹자'고 전화했는데 '형 올해는 좀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잘 몰랐었는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명진은 "SNS에 평소 좋아요가 100~200개인데, (뷔와의 사진에는) 갑자기 10000개가 찍히더라. 그때 처음으로 그게 너무 귀찮아서 무음으로 해놓고 다녔다"라며 뷔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