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새 앨범 작업 중, 발매 시기 확정 NO"(공식)

뉴스엔 입력 2019. 9.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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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측은 9월 26일 오후 뉴스엔에 10월 컴백설 관련 "아이유가 새 앨범을 작업 중인 건 맞지만 아직 발매 시기나 일정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10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1년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된다.

아이유는 지난해 10월 10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매, 20일가량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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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측은 9월 26일 오후 뉴스엔에 10월 컴백설 관련 "아이유가 새 앨범을 작업 중인 건 맞지만 아직 발매 시기나 일정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10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1년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된다. 아이유는 지난해 10월 10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매, 20일가량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삐삐'를 통해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에 도전,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던 아이유가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배우로서 활약을 펼친 후 첫 본업 컴백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9월 1일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 장만월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아이유의 호연에 힘 입어 드라마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평균 기준 12%, 최고 13%로 종영,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종회는 시청률은 올해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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