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소나무도 갈등..TS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분쟁 ing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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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과 수민도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TS 측은 "슬리피 재정난 관련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에 있다"며 "소나무 나현, 수민으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은 건 사실이다. 두 사람의 변호인은 전속계약 법적 분쟁 중인 슬리피와 같고, 같은 시기에 내용증명을 받았다. 아직 소송이 진행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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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래퍼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과 수민도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 송지은과 그룹 B.A.P(비에이피) 등 소속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슬리피가 TS 측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해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TS 측과 첫 재판을 진행한 슬리피는 SNS를 통해 “과거 소속사 동료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더라도 나는 소속사를 믿고 또 믿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대표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고 토로했다.
특히 23일에는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기간 동안 심각한 재정난으로 숙소의 월세, 관리비를 내지 못하고 단수, 단전을 겪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샀다.
여러 아티스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TS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엔 소나무 멤버 나현, 수민과도 법적분쟁을 시작했다. 나현과 수민은 지난 5월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이 해지를 알리는 내용 증명을 보냈으며, 지난달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TS 측은 “슬리피 재정난 관련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에 있다”며 “소나무 나현, 수민으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은 건 사실이다. 두 사람의 변호인은 전속계약 법적 분쟁 중인 슬리피와 같고, 같은 시기에 내용증명을 받았다. 아직 소송이 진행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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