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수민 전속계약 소송 제기..TS엔터 "입장 정리 중" [공식입장]

김현정 2019. 9. 23.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슬리피와 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간의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과 수민 역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나무 나현과 수민이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현재 이와 관련한 TS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슬리피와 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간의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과 수민 역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나무 나현과 수민이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현재 이와 관련한 TS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나무 나현과 수민은 지난 5월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리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나현과 수민은 TS엔터테인먼트가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자 지난달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소나무(수민, 나현, 뉴썬, 하이디, 의진, 민재, 디애나)는 2014년 EP 앨범 'Deja Vu'로 데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