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 "트와이스, 함께 작업하고픈 걸그룹"(정오의 희망곡)

서지현 기자 2019. 9.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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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이오에스(V.O.S) 최현준이 후배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브이오에스(박지헌 김경록 최현준)과 KCM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최현준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이돌 그룹은?"이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트와이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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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오에스 최현준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브이오에스(V.O.S) 최현준이 후배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브이오에스(박지헌 김경록 최현준)과 KCM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최현준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이돌 그룹은?"이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트와이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아이즈원, 트와이스, 엑소 등 웬만한 아이돌이랑 작업을 다해봤다"며 "그중 트와이스와는 영원히 작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앞에도 걸그룹이 있지 않냐. 셀럽 파이브"라고 말했고, 박지헌은 "걸그룹이요? 우먼 그룹으로 말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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