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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두 아이 부모..둘째 딸 출산
부수정 기자 입력 2019. 09. 19. 12:03기사 도구 모음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김태희·비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태희와 비는 2017년 1월 19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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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김태희·비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태희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희와 비는 2017년 1월 19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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